토마토는 채소일까? 과일일까? (토마토가 채소가 된 사연)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상반된 의견이 많아서 어떤게 진짜인지 혼란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토마토가 채소냐 과일이냐 라는 질문을 가진 사람이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심각한 검색결과에 당황스러우실 겁니다. 채소라는 사람도 있고 과일이라는 사람도 있고..ㅋㅋ





일단 저는 채소냐 아니냐를 떠나서 토마토가 채소라고 정의된 최초의 사건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놀랍게도 토마토가 채소가 된것은 법원의 판결 때문이었습니다.


토마토는 1893년에 미국 연방대법원이 채소라고 정의했지만, 과학적으로 봤을 때는 딸기류이자 과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당시 의회는 수입 채소에 대한 10% 관세 부과 문제로 서인도에서 토마토를 수입하는 존 낙스를 기소하였다. 닉스는 토마토가 과일이라고 주장하였으나, 법원은 토마토는 과일처럼 후식으로 소비되기보다는 채소처럼 음식으로 소비되어왔기 때문에 채소라고 판결을 내렸다.  (출처: “Best Bite of Summer”, 데니스 그래디)


참 재미있는 사건이죠? 인포메이션 아키텍쳐 책자를 읽다가 얻게 된 정보라는 것도 조금 의외입니다^^


* 아.. 한가지 덧붙이자면 요즘같이 누구나 정보생산을 할 수 있는 시대에서는 넘치는 정보를 바로 받아들이기 전에 확인해보는 절차(이 절차도 조금의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믿을 만한 매체 또는 사람인지 확인하는 등)가 필수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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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런더너 Londo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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